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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보의 맛집

주안맛집~~주안횟집~~랍스터저렴한집~청해수산 주안점

마시멜로. 2013. 2. 22. 13:07






주안맛집~~주안횟집~~랍스터저렴한집





청해수산 주안점






랍스터가 먹고 싶던 날이 있었어요.

값싸지 않은 랍스터 덕에 먹고 싶던 그날에는 바로 먹지 못할 뻔 했는데

저번에도 갔던 주안횟집 랍스터저렴한집이 생각하는 거에요.

다녀온지는 꽤 되었는데 맛이 좋아서 글을 올렸던 곳인만큼

기억에 남던 주안맛집 청해수산.

이번 기회에 다시 다녀왔는데요,

여전히 저렴하고 푸짐한 음식들에 또 다시 놀라고 말았어요.

아직도 주안 랍스터저렴한 집을 모르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이번 기회에 꼭 알아두셔서 다음에 다녀오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커다란 랍스터가 나오는데

오는 사람들마다 안 놀라는 게 이상해요.

주안맛집 랍스터저렴한 곳은 코스가 잘 되어 있는 곳이라서

여러가지 음식을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에요.

이 랍스터 뿐만 아니라 다른 음식을 많이 먹고 와도

다른 곳에서 먹은 것과 비교해보면 훨씬 저렴하거든요.

랍스터 위에는 치즈와 파슬리 가루가 뿌려져 있어서 더 맛있어요.

고소한 맛도 나고 보기에도 좋고요.





청해수산은 주안맛집으로 주안역에서 멀지 않아서

지하철을 이용해서 오시는 분들에게도 불편하지 않을 것 같았어요.

하지만 역에서 조금 멀다했더라도 저는 열심히 걸어 왔을 것 같아요.

맛있는 랍스터를 위해서라면 말이에요.

특히나 이 날은 랍스터가 먹고 싶던 날이라서

랍스터 랍스터 하루 종일 입에 달고 살았어요.

그래서 이렇게 주안맛집에 랍스터먹으러 달려 온 것이고요.





깔끔하게 음료잔과 소주잔, 양념 담을 그릇 같은 기본적인 식기가 놓여져요.

이 날은 랍스터와 회, 스끼다시, 매운탕을 골랐답니다.

오랫만에 와서 뭘 먹어야 할지 망설이다 골랐어요.

자주 오지 못하니 여러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코스를 골랐는데요

저번에 와서 먹은 것처럼 역시나 대단한 크기와 푸짐한 양이였어요.

언제와도 이렇게 푸짐하게 주시니까 다른 분들에게도

무리 없이 주안맛집을 추천드릴 수 있는 것 같아요.

한결같이 맛있고 푸짐한 랍스터저렴한 집, 주안맛집이에요.





랍스터는 한 쪽 잡고 살을 슥 들어내면

부드럽게 살이 분리 되요.

살이 많아서 먹을 것이 더 많았는데요

부드럽게 쪄져서 속살이 사르르 입 안에서 녹으니

바로 이 맛이 제가 원하던 맛이였네요.





사진이 흔들려서 다시!

선명하게 보니 살이 많은 것이 더 잘 보이죠?

주안맛집은 저렴한 편이지만 이렇게 살도 많고

실한 해물을 써서 인기가 높은 것 같아요.

아무리 저렴해도 맛이 없다면 인기가 없어요.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이 맛.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아서 더 기분좋게 먹을 수 있는 주안횟집인데요

이렇게 먹어도 배를 비워 놓아야 하는 이유가 있어요.

바로 랍스터와 함께 주문한 음식이 아직도 많이 남아 있기 때문이에요.

그러니 주안맛집에 코스로 랍스터, 회, 매운탕 등을 드실 분들은

미리부터 배를 비워놓으셔야 할 것 같아요.





윤기가 흐르는 회가 나왔어요.

주안횟집은 랍스터 뿐만 아니라 회도 푸짐했는데요,

보기 좋게 담겨 나와서 먹는 것도 기분이 좋았어요.


메뉴가 푸짐하고 함께 먹으면 더 맛 좋은 음식들이 많아서

주안맛집은 회식이나 모임같은 날에 인기가 만점이라고 해요.

어르신분들도 좋아하는 회와 랍스터 등은 특히나 많이 찾는 것 같았는데요

그래서인지 찾아오는 손님들을 위해서 쉬는 날이 없다고 해요.

먹고 싶은 때 언제나 찾아가도 영업 중인 날이니 저희는 언제나

맛좋고 저렴한 랍스터를 먹을 수 있는 것이지요.





먹고픈 음식도 먹고 맛도 좋으니 기분이 절로 업되더라구요.

술 한잔 쭉 들이켰습니다.

어찌나 달던지 몰라요.

기분이 좋아서 술도 음식들도 마구 들어가던 날인데요,

먹은 지 얼마 안 되었는데도 사진을 보면 다시 먹고 싶어져요.

이래서 살이 자꾸 찌나봐요.





회는 이렇게 쌈을 싸 먹어도 좋아요.

채소도 넉넉히 주시고 쌈도 거뜬히 싸 먹었답니다.

음식들이 다양해서 어떤 걸 먼저 먹어야 할 지 고민되겠죠?

저도 처음 주안맛집을 방문했을 때 이렇게 많이 주셔도 되나 싶었어요.

먹고 싶은 음식 먼저! 드시는 것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비결 아닌가 싶어요.





이건 스끼다시로 나오는 것이랍니다.

굴이나 멍게 전복 등등이 올려져 나오는데요

스끼다시라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정갈하고 예쁘게 나와요.

덕분에 사진으로 찍어도 이상하지 않고 보기 좋은데요

굴 위에는 랍스터처럼 치즈가 올려져 있어요.





자세히 한 번 찍어 보기!

통통 크기가 커서 씹는 맛이 더욱 생생한 굴이였어요.

사실 따지고 보면 스끼다시는 거의 서비스잖아요.

서비스를 받는 손님 입장에서는 서비스가 훌륭하면 당연히 좋죠.

이렇게 스끼다시 또한 훌륭한 랍스터집이라서 제가 더욱 좋아하는 건가봐요.

앞으로는 더더욱 자주 주안맛집을 찾아야겠어요.





오징어도 맛있게 먹고~

해물의 종류가 다양해서 여러 음식을 먹을 수 있으니

입 안이 심심할 일이 없어요.

흡사 뷔페에 온 것 처럼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었답니다.

하나하나 다 먹어보려고 해서 안 먹어본 음식이 없어요.





굴 껍질 잡고 술을 슥 들어 올리니 크기가 더 확연히 보이죠?

되게 큼직해서 먹을 것이 많았어요.

굴 하나도로 푸짐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곳은

정말 드물 것 같아요.

그만큼 주안맛집에서 사용하는 해물들이

신선하고 실하다는 이야기를 음식들이 해주는 것 같아요.





가리비도 하나 잡고 사진 안 찍을 수 없었죠.

얇다란 가리비 껍질 위에 올려진 맛난 조개.

쫀득쫀득 가리비 역시 맛이 좋았어요.





후룩후룩 국수도 마시듯 먹어 주었어요.

국물이 차갑기 때문인지 면이 쉽게 불지 않아서

더 맛있는 면발을 먹을 수 있었어요.





슥 들어 올리면 새빨간 양념이 묻은 면발이 올라 와요.





얼큰한 매운탕을 천천히 먹었어요.

매운탕을 먹기 전 정말 많은 음식을 먹었는데도

이 매운탕을 놓칠 수가 없더라구요.

생선살도 듬뿍, 채소도 듬뿍 들어가 국물맛이 얼큰하고 더욱 시원하니

먹으면 더 먹고 싶다고 속에서 아우성을 쳤어요.

덕분에 이 매운탕도 거의 다 먹고 말았답니다.


주안맛집을 다시 찾은 저.

이번에 주안맛집에 다시 반하게 된 것 같아요.

랍스터저렴한집으로 저번에 찾았을 때 보다

더욱 크게 만족하고 돌아왔기 때문에

이번에는 더 자주 찾아가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여러분도 랍스터 저렴한집에서 드시고 싶다면

코스요리가 아주 훌륭한 주안횟집 추천드려요.~






청해수산 주안점 

032-874-4988

인천시 남구 주안5동 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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